2008년 1월 13일 일요일

섹스의 성감대 이야기(1)

성감대 이야기-1

이번 글은 제목 그대로 성감대 이야기 입니다.
남성이야 성감대라 할만 한것이 뭐 있겠습니까?
그러니 당연히 여성의 성감대 얘기 겠지요.

제가 이 뻔한 주제인 성감대로 글을 쓰는 이유는.........

뻔한 주제인 만큼 어디가나 내용이 뻔하기 때문입니다...ㅡㅡ;;
성감대나 각종 여성의 spot를 설명하는 책이며 글이며 각
종 인터넷 상의 내용들은 한마디로.....'쓰레기'들입니다.

물론 몇몇 유용한 정보가 있기는 합니다만
다 내용이 거기서 거기고 그나마도 어디서 복사 해 온 글들이 많아서
짜증나기 일수입니다.

저 역시 이를 짜증스럽게 여겨 이렇게 바쁜 시간을 쪼개어
오로지 남성분들의 능력개발을 위해 글을 쓰는 것이니....
절 너무 거만스럽게 보시지 마시고 친한 친구가 해 주는 조언마냥 들어서
마음속에 새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은 첫 글이기도 하고.....
(첫 글이 너무 길면 좀 지루하겠죠?
그리고 저도 이후에 쓸 글을 머리속에 정리하는 시간도 필요하고 하니...^^)
해서.....
앞으로 어떻게 글을 쓸 예정인지와.....
여성성감대의 기본공식에 대해서만 언급하고 끝냅니다.


여성의 몸은 개발하기 나름입니다.
다들 아시죠?
좋은 성감을 타고 났으면서도 상대를 잘못만나
그걸 다 느끼지도 못하는 여성들을 많이 봐 왔습니다.

반대로 성감이 좋지도 않은데 이 또한 상대를 잘못만나
무리한 섹스에 지쳐버리는 여성도 봤습니다.
여성은 머리 끝부터 발 끝까지가 모두 성감대라는 상투적인 얘기를 많이 하는데....
이건.....
이상하게도......
정말입니다.... ㅡㅡ;;

여성자신이 나는 이곳이 성감대가 아니다라고 생각하는 부위도
상대가 잘 개발만 해주면 좋은 성감대가 되기도 합니다.

이렇게 방대한 여성의 몸에 대한 정보를 글 한두개에 다 적을 수 없기에
앞으로 머리부터 발까지 각 부위를 나누어 하나하나 글을 올릴 예정입니다.
각 부위에 대한 글을 보시고 제가 설명한 부위에 대하여 정확히 이해 하신 후에
파트너에게 시험 해 보세요.

제가 말한 모든 부위 전부에 대하여 반응하지는 않더라도...
(여성의 성감대는 개인차가 크기 때문에)
분명히 좋아하는 부위가 있을 것입니다.

이 부분을 다양한 방법으로 지속적으로 공략하시면 (이게 개발입니다.)
파트너의 반응도 점점 좋아질 것이고
이를 점점 다른 부위에도 확장시켜 나가다 보면
어느새 파트너의 성적 만족도도 많이 올라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글은 최대한 이해하기 쉽게 쓸 예정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이해가 안가신다면......
직접 보여드리는 수 밖에 없습니다....ㅡㅡ;;;; (이벤트 초대 해 주셔도 좋고요....^^;;)
그 만큼 최선을 다해 알기쉽게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성감대의 공식에 대하여 적어 봅니다.
이 내용은 다른 글들에서도 보신적이 있으실 겁니다.
(하지만 다음 글 부터는 거의 처음 듣는 내용일 겁니다.)

1. 뼈가 두드러진 부위가 성감대이다.
2. 혈관이 많이 지나가거나 혈관이 두드러진 곳이 성감대이다.
3. 살이 접히는 부분이 성감대이다.
4. 피부가 얇은 부분이 성감대이다.
5. 털이 난 부분이 성감대이다.

우선 생각나는 것은 이 정도내요....
이렇게 5개의 공식을 던져 놓고 오늘은 돌아갑니다.
다음 글 부터는 이 공식에 맞는 성감대를 여성의 머리 부분부터 훑어갈 예정입니다.

- 밝히는 사람들의 즐거운 쉼터 -
/출처:섹플(www.Sexp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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